an ironical being.

宇多田ヒカル – Movin’ on without You

뭔가 단절된 느낌이 들 때면 좌절감도 함께 찾아온다. 모든 것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야말로 고독과 우울을 느끼기 쉬운 법 아닐까나. 빌어먹을 욕을 허공에 지껄여본 들 이런 기분이 좋아질리 없다. 모든 것을 더욱 더 잘 돌아가게 하는 순간 아픔 은 잊혀진다. 다시 기억날 때 즈음, 나는 더 성취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진정 사랑하는 누군가를 만난다 한들 결국 우리는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에, 나의 아픔도 언제나 나와 함께 존재를 멈추지 않는다. 오히려 그 아픔이 나 자신을 나 자신으로 있게 해 주는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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