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6-11. Honeymoon Hawaii


하와이 신혼여행

Young-hee and I stayed in Hawaii for 4 days; the first 2 days for Maui island and the remainder for Oahu.

영희씨와 저는 마우이섬 이틀 오아우섬 이틀 해서 하와이에 4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Young-hee rented a car in Maui, and it was her first real driving since she obtained her driver’s license. There were not many cars on the road so we didn’t have any problem traveling every place… except that we got a flat tire. We had to wait for about an hour to get a spare tire, returned back to the rent-a-car office, got a new car, and went back to the hotel after another hour of driving.

영희씨가 마우이에서 차를 빌려서 운전 면허 따고 난생 처음 운전을 했습니다. 도로에 차가 별로 없어서 어디든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타이어가 펑크가 나 버리는 바람에 한 시간이나 기다려서 스페어 타이어를 받고, 렌터카 사무실에서 새 차를 받아 한시간 가량을 더 운전해 호텔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We couldn’t manage to explain where we were located at that moment unless a kind passerby helped us. Her house was very near from where our car stopped, so she came to us every twenty minutes to see if any help is needed. Because of her kindness, we actually enjoyed our time waiting for the spare tire. Most of all, all the scenery we saw while driving was fantastic and made me feel so peaceful.

한 친절한 행인 분의 도움 덕택에 현재 위치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집은 차가 멈춘 곳에서 아주 가까워서, 그녀는 20분마다 필요한 게 없는지 보러 나와 주었습니다. 그녀의 친절 덕택에 스페어 타이어를 기다리는 시간은 나름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도 드라이브하면서 우리가 본 경치들은 하나같이 환상적이고 평화로웠습니다.

Oahu island was quite different from Maui. There are numberless luxurious shops and restaurants that are reachable on foot. We spent most of our time shopping and having some good foods. Having dinner in a revolving restaurant at the top of the building watching the landscape of the city was the most impressive experience there, but Keo’s Thai restaurant was much better in taste.

오아후 섬은 마우이 섬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명품 가게와 레스토랑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쇼핑과 맛난 식사를 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건물 꼭대기의 회전하는 레스토랑에서 도시의 전경을 구경하며 먹는 저녁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Keo의 태국 레스토랑이 맛 면에서는 훨씬 나았지만요.

Now I’m back from there and writing this post in front of my computer, but I am still missing Hawaii!

이젠 그곳에서 돌아와 컴퓨터 앞에서 이 글을 쓰고 있지만 아직도 하와이가 그립네요!

Food for Thought 02-May-2007

If I got to fail to find any principle from a person who was supposed to have really consistent system in his mind and behavior, is it me or he who’s changed?
어느날 정말로 일관적인 체계를 갖추었다고 생각했던 사람의 행동들에서 아무런 원칙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면, 그것은 내가 바뀌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그가 바뀌었기 때문일까?
Personal network is not about doing something good to each other. It’s about doing something together with trust in each other even if it’s not equal to each other.
인맥은 서로에게 좋은 일을 함께 하는 것이 아니다. 한 쪽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그 사람을 믿고 함께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