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J] 01. Enterprise System Development

요즘 Ted NewardEffective Enterprise Java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비록 자바라는 단어를 제목에 달고 나온 책이지만, 자바 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분량이 많은 만큼 시리즈로 마인드 맵을 올려 볼까 합니다. 그 첫 번째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개발의 특징과 이슈를 다루고, 공통 문제 해결을 위해 탄생한 ‘미들웨어’ 의 역할을 설명합니다.

자바 Swing/SWT 편집기들 소개

Screencast 로 각 편집기의 특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Computers in Motion Foam
    상용 폼 편집기인만큼 가장 편리합니다. 별도의 LayoutManager 지정 없이 항상 동일한 방법으로 디자인합니다. 디자인한 폼은 XML 로 저장이 되고, 단 한 줄의 코드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 Eclipse Visual Editor
    불편해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편리해 보이지도 않은 무난한 폼 편집 기능을 제공합니다. Swing 과 SWT 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디자인한 폼은 자바 소스 코드로 생성됩니다.
  • NetBeans Matisse
    아직 알파 단계이지만 Foam 에 견줄만한 편리함을 보여줍니다. XML 로 폼이 저장되면 좋겠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직 Swing 폼 디자인할 일이 없어 동영상과 사이트 설명만으로 파악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용할 일이 생기면 그 때 다시 한 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깨지지 않는 삶의 고리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기를, 스스로 누구 앞에서도 뒤떨이지지 않기를 바란다.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들이다.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면 이유 모를 울분이 일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난다. 평소에는 신경쓰지도 않았을 길가의 이름모를 행인을 트집잡아 마음속으로 욕설을 퍼붓기도 하고, 마치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인 양 모든 규칙을 파괴해버리고 싶어진다. 그리고 그렇게 행동하고 난 뒤, 덧없이 흘러간 오늘과 무방비인 나에게 다가올 내일을 깨닫고 스스로를 바보같다 생각한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 고리를 깨뜨리는 방법은 없을까?

PS: Inspired by 비둘기

유용한 Spring XML 축약 표현들

출처: Spring XML: way simpler since 1.2Alef Arendsen (Interface21 NL)

Spring Framework 1.2 이상에서 사용 가능한 XML 축약 표현들입니다.

1. <property>의 값을 지정할 때:

A. <value> 대신 ‘value’ 속성을 사용할 수 있다:


<property name="firstName" value="Trustin"/>

B. <bean ref=”…”/> 대신 ‘ref’ 속성을 사용할 수 있다:


<property name="girlFriend" ref="younghee" />

2. Collection 을 표현할 때 원소가 하나 뿐인 경우 Collection 표기를 생략할 수 있다.


<property name="names" value="Trustin"/>

3. bean 이 다른 bean 을 구성하는 요소라 2회 이상 참조할 일이 없을 경우 <property> 내에 <bean> 태그를 nest 할 수 있다:


<property name="dataSource">
<bean class="org.apache.commons.dbcp.BasicDataSource">
...
</bean>
</property>

4. MethodInvokingFactoryBean 대신 factory-method 속성을 사용할 수 있다:


<bean name="dollar" class="xxx.yyy.zzz.CurrencyFactory"
factory-method="newDollar"/>
<bean name="euro" factory-bean="dollar" factory-method="newEuro"/>

Java Exceptions

Java Exception 에 대한 아티클을 몇 가지 읽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 자료:

‘전략적 공부기술’ 을 읽다.

래리 보시디의 실행에 집중하라를 읽으려고 시도했었는데, 제 전문 분야를 다룬 책이 아니다 보니 책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평생 배우지 않으면 이제 살아갈 수 없게 되었고, 앞으로 많은 나이를 먹어서도 우리는 계속해서 학습해 나아가지 않으면 안되는데, 새로운 분야를 재빠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부에도 ‘방법론’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실행에 집중하라’ 를 잠시 쉬고 읽게 된 책이 베레나 슈타이너의 전략적 공부기술입니다.

‘공부’ 라는 것이 체계적으로 연구되고 있다는 것 – 메타 공부 – 에 대한 놀라움도 컷지만, 무엇보다도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 주었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배운 것을 바탕으로 ‘전략적 공부기술’의 마인드 맵을 그려보았습니다. 마인드 맵이라는 것을 예전에는 그저 장난스러운 그림으로 치부했었는데,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앞으로도 공부할 때에는 마인드 맵을 그려 가며 ‘전략적’ 으로 해 보아야 겠습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