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내가 게을러지니 사람은 왜 사는가에 대한 의문이 떠오르고 말았다…
지현이는 말했다
체 게바라 아찌가..
“인간은 꿈의 세계에서 내려온다” 라구 그래때…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사는게..;; 아닐까….
그 꿈하고 그 꿈하고 다를지도 모르지만….
난 왜 왜 사는지 떠오르지가 않을까 … 아아!
죽은 다음에 천천히 생각해도 좋을 만큼 인간이 한가한 것도 아닌데…
6번째 날이라는 영화에 인간을 복제하는 박사의 아내(그녀도 클로닝되었다.. 죽었기 때문에)가… 병에 들어 죽어가면서 “당신이 사랑하던 나는 이미 오년전에 죽었어요…” 라고 흐느끼던 장면이 생각난다…
과연 인간이란 것을 규정하는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어렵구나 어려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