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querade

컴퓨터를 새로 샀다. 전에 쓰던거랑 인터넷 연결 공유를 해야 겠는데, 뭐 이렇게 어려운거야 -_-;

새로 산 컴에는 리눅스를 깔았다. 나름대로 독특한 맛이 있어서 괜찮은 것 같다. 그런데 역시 한글 문제는 여전한 것 같다. 폰트도 영 아니고… 언제쯤이나 나아지려나

지금은 삼바를 갖구서 옛날 컴에 있는 것들을 새 컴으로 옮기구 있다. 역시 네트워크란 편리한 것 같다.

인터넷 연결공유를 하려면 매스쿼레이딩이란 걸 해야 한다고하는데 이해하기 쉽고 시원스러운 문서가 없어서 영 맘에 안든다! 성공한사람들한테함 물어봐야 겠다…


매스쿼레이딩… 그리고 네트워크…

이 둘은 역시나 현대 사회를 상징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서양 문화의 유산 조 모임을 가진 뒤에 정보특기자 모임이 있었다. 원래 취지는 00학번과0 1학번들간의 유대를 다지기 위한 모임인거 같았는데 거기있는 사람들 중에 내 선배들도있고 해서 참석을했다.

그런데나는 왜 사람들이 4명 이상 모이면 어딘가 어색하고 싫고 빠져나오고싶은기분이 들까? 단둘, 아니면 셋이서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은 좋은데… 단체적으로모이면 난 그것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어서 이 상황을 어떻게 빠져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은 눈치채지 못하는 나만의무의식 같다.

이번 모임에는 저녁만 먹고 술자리는 가지 않고 집에돌아왔다. 사실 술을 내가싫어하는 탓도 어느 정도 작용한 것 같다. 뭐 가서 술을 얼마 마시지도 않을 테지만, 술을 많이 마셨을 때의 그 야릇한 기분이 난 싫다. 내가 내가 아닌 것 같고, 나란 존재가 껍데기만 남아버린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싫다. 그래서 술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굳어서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회피하고자 하고 있는 것 같다.

한두잔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 그날의 피로를 푸는 건 재미있지만… 난 그러고 싶른 사람은 따로 있는 것 같다. 개인적인 친구라던가…

나도 나를 모르는데 나를 잘 아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잘 이해해줄 수있는 사람,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함께이고 싶다.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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