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 REAL

평범한 하루.

아발론 OST 가 너무 듣고 싶어서 신촌 Tower Records 에 갔는데… 없다.

집에 와서 아발론 홈 페이지에 가 보니 공교롭게도 어제 발매되었다! 그렇지만 못 구해서 아쉽다. 한정판은 포스터도 준다고 하니까 내일 꼭 나가서 찾아서 구입해야 겠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 이 시간을 난 그저 에테르로 채우고 있는 건 아닐까? 우주가 에테르로 차 있듯이… 하지만 중간중간 더 많은 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별들과 함께… 도시의 야경처럼 빛나는 시간이 갖고 싶다.

애슈가 살던 암울한 세상, 그 속의 공간, Class REAL… 마지막으로 Avalon… 꿈의 세상이겠지… 빛나는 우주 처럼.

PS: Avalon 중 한 장면. Class REAL… 충격적이었다. PS2: 일기가 마음대로 써 지질 않는다. 답답하네… 후~! 나를 제약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