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me, the one.

갑자기 일기를 쓰려고 하니 갑자기 내가 한심해지네…

누군가 엄청난 재력의 소유자가 나에게 적절한 양의 돈을 평생 대 주는 대신, 하루에 10 시간 이상은 공부를 하도록 계약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번 회사일 끝나면 무언가 꼭 보여줄 무언가를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오늘도 뭘 했는지 생각해 보면 한 일도 없구나. 아니 늦게 일어나서 그랬을지도… 어차피 자정 넘어가면 아무 것도 안하는 주제에 12시에 일어나니 그럴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