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to San Diego

I get on an airplane by myself at the first time since I was born. I put my step on American soil at the first time, and I’ll present my first conference session in my life there. Perhaps, not many people experienced this situation. My pride and anxiety burden more weight on my heart at the same time.

After my English class, I visit one of my favorite restaurants and have a delicious meal alone not going home directly. When I finish my private comfortable lunch, I feel just like I am a stranger in Seoul, Korea. Facing the fresh air getting out of the restaurant makes me think being a stranger isn’t that bad at all.

Becoming a real stranger might be somewhat different from looking at a beauty next to me, who is having a lunch alone like I am. But at least, I want to look around many things as a real stranger there.

내일 난생 처음으로 혼자 비행기를 탄다. 처음으로 미국 땅을 밟고, 그 곳에서 처음으로 컨퍼런스 발표를 하게 된다. 아마 이런 경험을 하는 사람은 드물지 않나 싶다. 자랑스러움과 두려움이 동시에 내 마음에 무게를 더한다.

영어 학원을 마치면 집에 돌아가지 않고 혼자 좋아하는 식당을 찾아가 맛있는 음식을 시켜 먹는다. 그렇게 혼자 느긋이 식사를 마치고 나면, 마치 대한민국 서울이라는 곳의 이방인이 된 것만 같다. 식당 문을 열고 나와 찬 공기의 거리를 걷는 상쾌함은 이방인이 된다는 것이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진짜 이방인이 된다는 것은 어쩌면 내 옆자리에 앉아 혼자 식사를 하는 미녀를 바라보며 느끼는 낭만적 동지애와는 거리가 멀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나는 그 곳에서 잠시 진짜 이방인이 되어 많은 것을 바라보고 싶다.

17 Comments

  1. 종만 said, December 9, 2005 at 12:34 am

    흐흐, 부러워요- 잘다녀오세요! 재밌겠다~

  2. 호석 said, December 9, 2005 at 1:06 am

    오 대단한데! 조심히 다녀와~
    발표 멋지게 하길^^

  3. 실러캔스(진후) said, December 9, 2005 at 3:48 pm

    오!!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4. 짱가 said, December 9, 2005 at 4:48 pm

    잘 다녀오세요..
    건투를 빕니다. ^^

  5. java fan said, December 9, 2005 at 6:17 pm

    분사구문으로 주어를 쓸 때, 주어가 너무 길어지면 It is … to 구문을 써보아요. 더 깔끔한 영어가 될 거에요.
    It makes me think it isn’t that bad to be a stranger. –> 처럼…

  6. 서민구 said, December 10, 2005 at 1:30 pm

    잘 다녀오세여 ㅋㅋ
    저도 해외에는 딱 한번 나가봤지만,
    애석하게도 옆자리에 미인은 없더군요;;

  7. lono said, December 10, 2005 at 2:09 pm

    화이팅!!!

  8. 해빈 said, December 12, 2005 at 1:42 am

    have a kick ass conference, and I wish you the bestEST luck ever possible in the whole dog gone universe!!! BE THE SUPER BEST, my dear friend.

  9. Trustin Lee said, December 19, 2005 at 5:50 pm

    Thanks, dude. It was very successful thanks to your encouragement!

  10. Trustin Lee said, December 19, 2005 at 5:51 pm

    고마워~!

  11. Trustin Lee said, December 19, 2005 at 5:52 pm

    그게 아니라 식당에서 밥먹을때 이야기였는데 ㅎㅎ
    비행기 옆자리에는 미인은 없었지만..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미인이 많은지 호텔 주위에서는 종종 보았답니다. ^^

  12. Trustin Lee said, December 19, 2005 at 5:52 pm

    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모든 글에 대해 영어 버전을 제공할 생각이니 종종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 Trustin Lee said, December 19, 2005 at 5:53 pm

    덕택에 잘 다녀왔습니다. ^^

  14. Trustin Lee said, December 19, 2005 at 5:53 pm

    역시 덕택에 무시하 돌아왔다우~ 중간에 난기류 때문에 무지 무서웠었지만;;;

  15. Trustin Lee said, December 19, 2005 at 5:54 pm

    DVD 나오면 발표 멋졌는지 어땠는지 확인할 수 있을 듯! 발표하는 당시에는 아무 것도 기억할 수 없었다오;

  16. Trustin Lee said, December 19, 2005 at 5:55 pm

    꽤 재미있었지~ 영어로 모든 것을 이야기해야 하는 세계에 가니 두뇌가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했는지 자꾸만 배가 고파서 마구마구 먹어댔던게 기억에 남는다; 그래도 몸무게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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