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파를 갈려다가, 감기가 갑자기 심하게 걸려서 쉬었다.
어떤 사람이 개인 페이지에 프로젝트 관련 글을 올려서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도록 포럼을 설치했고,
성호와 알파 센타우리 멀티플레이를 했다. 난이도를 실수로 나만 높게 해 놔서 조금 고생했다.
그리고 오늘밤과 내일은 아마도 Netty의 메시지 인식시 발생하는 메모리 흔적을 줄이는 법과 AJB 의 개선된 디자인에 대해 생각하면서 잠들 것 같다.
육체적으로 상태가 안 좋아 조금 정신이 없고 피로해 있어서 별 생각이 나지는 않는다. 무슨 일이든 쉬엄 쉬엄 휴식과 집중을 섞어서 배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