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아느냐

이 글의 정확한 작성 시각을 잃어버렸습니다.

인간의 정신적 불완전함, 인내심의 한계, 애정의 부재, 그리고 삶의 불확실성.

그것으로부터 오는 자신과 타인, 그리고 인생에 대한 불쾌함.

그 곁을 종이처럼 스쳐 베어 지나가는 외로움이라는 이름의 예리한 흉기.

이럴 때면 진정 나는 외롭고 누군가가 항상 내 곁에 있어주어야 함을 깨닫고 만다.

너는 아느냐,

나의 외로움을,

나의 사랑을,

너무나 불완전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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