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그렇게 쉽지 않은 말.

김동률 – 사랑한다는 말

출근해서 잠시 쉬고 있을 때 갑자기 한미 은행 사내 방송에서 흘러나온 이 노래를 듣고 나는 그만 눈물을 흘릴 뻔 했다. 그리고는 노래를 몇번이고 퇴근할 때 까지 계속해서 들었다. 자꾸 눈물이 나올것 같아 신경이 쓰였다. 누군가의 앞에서 이 노래를 부른다면 아마도 내 감정을 이기지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