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의 울림에 대해.

ACO – ハ-トを燃やして

어느날 갑자기 누군가가 떠올라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그 순간의 느낌을 그대는 압니까. 그것이 사랑이건 우정이건,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 그리움의 메아리이건, 그 느낌은 느껴본 사람만의 것입니다. 온 몸이 밤 부두의 소금기 어린 바람을 쐰 듯 차갑게 달아오르고, 나는 그 사람의 이름을 외칩니다. 내 마음속 구석구석에 이름이 메아리칠 때 까지.

그런데 그것 아나요. 세상의 이 많은 사람들 중 단 한 사람이라도, 나를 그렇게 떠올려준 사람이 있을까 생각하면 내 가슴이 그런데 그것 아나요. 세상의 이 많은 사람들 중 단 한 사람이라도, 나를 그렇게 떠올려준 사람이 있을까 생각하면 내 가슴이 아파온다는 사실을. 가끔 그대 안의 메아리 한 조각 쯤 작은 편지에 보내온다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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