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습.

ゆず – からっぽ

학교를 나서면서 그냥 머리를 깎았다. 우리 동네 미용실 주인 아주머니가 또 바뀌셨다. 다들 착하신 분들인데 계속 바뀌니 어딘가 씁쓸하다. 어쨌거나 새 머리는 나름대로 마음에 드는데, 내가 원하는대로 이렇게 저렇게 부탁해서 만 들었기 때문인지도. 다들 나에게 젊어졌다고 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