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보내며

Toy – 모두들 어디로 간걸까

—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현, 미린, 수재, 희진, 정훈 (이상 문자메시지 도착 순 ㅡㅡ),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아 본 것은 오랜만이네요. 그외에도 메신저로 축하해준 기선선배나 비록 축하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마음을 전 달해온 친구들도 저를 기쁘게 해 주었네요. 참, 메일로 멋진 축하 편지를 보내온 선미도 빼놓을 수 없겠죠?

가족들과 가벼운 파티를 하고 줄곧 기타 연습을 하다 보니 어느새 생일도 지나가고 있네요. 좀 더 성숙하고 배려할 줄 아는 타인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 당당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습니다.